베르나르베르베르2 [한줄서평] 베르나르 베르베르_죽음 안녕하세요~ 곰젤리입니다. 이번엔 제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죽음 이라는 작품을 읽었습니다. 책 소개를 먼저 읽었는데 주제가 넘나 신선하게 느껴졌습니다! 내 이름은 가브리엘 웰즈, 추리 작가. 이번 수사는 조금 특별하다. 내가 잘 아는 사람이 살해당했기 때문이다. 죽은 사람은 - 바로 나다. 주인공 가브리엘 웰즈는 잠에서 깨면서 순간 벌떡 몸을 일으켜 침대에서 내려온다. 꿈에서 다음 소설의 첫 문장을 만났다. “누가 날 죽였지?” 이 문장을 시작으로 줄거리를 어떻게 써내려갈지 생각한다. 평소와 같이 외출을 한 가브리엘, 거리는 사람들로 붐빈다. 학교에 가는 아이들, 빨강 방울 술이 달린 귀덮개 모자를 쓴 노파 하나가 목줄을 묶은 푸들 강아지와 산책을 한다. 꽃 가게 앞을 지나가는데.. 2020. 11. 22. [한줄서평] 베르나르 베르베르_기억 안녕하세요~ 곰젤리입니다. 이번에는 제가 평소 좋아하는 작가의 작품을 읽고 왔습니다. 베르나르 베르베르 입니다. 많은 분들이 아실 것 같은데요. 나무, 개미, 등등 많지요. 저는 약간 무언가 유추하고 발생된 일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나가는 듯한 추리소설을 좋아합니다. 그래서 댄브라운 이라는 분의 소설에도 흥미가 있습니다 ㅎㅎ 어릴적 외국소설을 읽어나가며 자연스레 그들의 생활방식에 대해 궁금증도 생겨났고 그당시 제 또래의 친구들의 삶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보며 나도 저렇게 자유분방하게 살아보고 싶다. 라는 생각도 많이 해보곤 했습니다. 그래서 첫 유럽 여행을 소설속에 등장했던 배경들을 중심으로 다녀오기도 하였는데 그 무언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성취감? 이랄까 잊을 수 없는 값진 여행이었습니다. 기억이라.. 2020. 11. 21. 이전 1 다음